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서인/논란/2016년 이전 (문단 편집) == [[2015년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타결]] 관련 == [[http://s24.postimage.org/nnajtz1k5/20151229_210305.jpg|사진1]] 진짜 당사자들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은 이것을 진정한 사죄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그 사과가 진정성이 있는 것인지 판단하는 기준은 윤서인이나 [[한국 정부]]나 [[일본 정부]]가 아니라 바로 피해자 당사자들이다.''' 그런데 이는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으로 말이 많아진 상황이다.'''그러나,이때는 2020년은 커녕 2017년도 되지 않았을 때이다.즉, 그걸 비판한게 아니다.그냥 자신의 편향적인 생각에서 나왔을 뿐이다.설령 알았다 해도,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타결과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은 다르다.''' [[http://s11.postimage.org/azrfr5agz/20151229_210409.jpg|사진2]] '보상'이라는 것은 적법한 행위에 대해 손해를 입은 것에 대해 대해 물질적으로 갚아주는 것을 말한다.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한다는 것은 [[일본군]]의 위안소 운영이 적법한 것, 정당한 것이었다는 의미와도 통하게 된다. [[http://s11.postimage.org/zcb6rmgcj/20151229_210341.jpg|사진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요구하는 것은 금전적 대가가 아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요구하는 것은 과거의 잘못된 행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죄이고, 어떤 것이 진정한 사죄인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바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다. 물론 과거에도 [[일본 정부]]가 피해자들에 대해 사죄를 한 적도 있지만, 이를 뒤집어 왔던 것 또한 사실이므로 일본이 당장 사죄를 했다고 해서 무조건 받아들이라는 것은 피해자들에 대한 또 다른 형태의 폭력이다. [[http://s11.postimage.org/l8fbj894z/20151229_210532.jpg|사진4]] [[일본 정부]]가 사과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계속해서 사죄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이상하며, [[일본 정부]]의 태도 뿐만이 아니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사과를 받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과거사 문제가 무슨 초등학생 싸움 중재도 아니고. [[http://s11.postimage.org/4yp5gbygz/20151229_210703.jpg|사진5]] 위안부 소녀상의 설치가 국내법상 불법이 아니라는 것은 종로구청에서 이미 확인한 바 있다. [[http://news.donga.com/3/all/20111219/42735070/1|#]] [[http://s11.postimage.org/60ua1rayr/20151229_210914.jpg|사진6]] 위안부 피해자가 비례대표로 나갔다는 것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546357|#]] 이것을 말하는 것인데, 이것은 위안부 문제를 사적 이익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는 근거가 아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도 당연히 피선거권이 있고, 피선거권을 행사했다는 것 만으로 비난을 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 게다가 수요집회가 시작된 것은 1992년이므로, 2012년과는 상당한 시간차가 존재한다. [[http://s11.postimage.org/hifoqbxab/3739927839_46b2b75a.jpg|사진7]] [[http://s11.postimage.org/oa63t6m9v/3739927839_60d2f4c9.jpg|사진8]] [[http://s11.postimage.org/cv9mok9xf/3739927839_e3fc07c5.jpg|사진9]] [[http://s11.postimage.org/5j46j0rpf/3739927839_164168b1.jpg|사진10]] [[http://s11.postimage.org/fo2u8la9v/3739927839_3da95833.jpg|사진11]] [[http://s11.postimage.org/nsaydbwoz/3739927839_3909fce6.jpg|사진12]] 그리고 만화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압축적으로 표현했다. 물론 [[한일관계]]의 진전을 위해 한, 일 양국의 국민들이 증오와 적개심을 버리고 용서와 화해를 위해 미래지향적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에는 누구나 동감하겠지만, 그것이 '''[[한일관계]]의 진전을 위해 위안부 피해자들이 증오와 적개심을 버리고 용서와 화해를 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과거 경제발전을 이유로 수많은 식민지 시대 피해자들을 무시했던 과거의 행위를 되풀이한 것에 불과하다. 또한 위안부 협상과 관련해서 [[이정희]]가 뜬금없이 등장하고 있는데 정작 이정희는 여기 관련된 적도 없다. 그냥 본인이 이정희를 싫어하기 때문에 아무 관련도 없는 사안에 등장시킨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이 영상을 보자.[[https://www.youtube.com/watch?v=0UipgYtdDrA|동영상 링크]] 애초에 이번 한일 협상 타결에 대해 '''[[외교부]]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사전 통보조차 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0745154&viewType=pc|기사]] 게다가 그 이유로 '''연휴라서 알려주지 못했다'''는 대답이 나왔다.[* 애당초 이 변명이 엄연히 연휴라고 대충 일한다는 얘기다.] 피해자 당사자들은 전혀 동의도 없었는데 한일 양국 정부끼리 사건을 끝냈다는 얘기다. 이게 더 어이가 없는 게, 윤서인이 그린 만화에서는 이 내용은 전혀 들어가있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협상 자체를 자기 입맛대로 적절히 왜곡'''해서 그렸는데, 작가가 제대로 조사를 하지않았다든가 아예 이를 알고서도 무시하고 그렸을 것으로 보인다. 윤서인이 이슈를 가져올 때 늘 그랬듯 논란의 핵심은 피해가는 습관은 바뀌지 않아서 비판 측에서 지적하는 부분인 "최종적 및 불가역적으로 해결", "유엔 등 국제사회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상호 비난·비판을 자제함." 등의 문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http://i64.tinypic.com/33f93ep.jpg|사진13]] 윤서인은 위안부 소녀상 앞에서 시위하는 학생들이 누군가에게 선동당해서 엄동설한에 소녀상 결에서 밤을 새고 있다고 말하는데, 자기와 의견이 맞지 않으면 무조건 선동당한 것으로 비난하는 것은 옳지도 않고 학생들이 정말로 누군가에게 선동당했다는 별다른 증거도 없다. [[아베 신조]]부터 한국 정부와의 합의를 통해 소녀상 이전이 이루어진다고 인식하고 있는데, 소녀상을 철거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말만 믿고 지켜보라는 것은 너무 낙관적인 생각이다. 소녀상이 철거된다는 주장이 유언비어라면 유언비어의 근원지는 바로 [[일본 정부]]가 되는 셈이다. 사실 일본은 무라야마, [[간 나오토]] 정권 때 사과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들의 과오는 인정하기는 했다. 하지만 그걸 뒤집어 엎은 건 다름 아닌 일본이다. 위안부 협상 타결 이후 몇 개월 밖에 안 지난 시점에서 아베 정권 내에서 또 다시 위안부를 부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윤서인은 마치 일본은 계속 사죄하는데 한국은 찌질하게 용서하지 않고 있다는 식으로 묘사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은 당연히 일관성 없는 일본의 태도를 비판해야 한다. [[http://i63.tinypic.com/27wr29t.jpg|사진14]] [[http://i63.tinypic.com/1677zug.jpg|사진15]] 망언을 하는 사람이 한 번으로 멈출 리가 없다. 여기에 지지자들의 댓글까지 더해지면 이것을 뭐라 불러야 하나. 일단 [[시드니]]에 위안부 소녀상이 세워지는 것 자체가 전혀 뜬금없는 일은 아니다. [[호주]]에도 분명히 위안부 피해자들이 존재한다. 물론 일본에서는 이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위안부가 존재하지 않았고 자발적인 매춘부들만 존재했다는 이들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은 예전에 논파되었다. 그리고 소녀상 지킴이들은 윤서인이 글을 올리는 그 시간에도 위안부 소녀상을 지키고 있었다. 이것을 두고 우상숭배라느니 토테미즘이라느니 정신병에 걸린 집단이라느니 기금을 횡령한다느니 흉물이라느니 분노와 증오를 재생산하느니 라고 말하는 윤서인과 그 지지자들의 발언은 명백히 모욕죄와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 페이스북이 대한민국 형법으로부터 격리된 치외법권이 아니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끝으로 화해와 용서를 해야 하는 주체는 윤서인이나 그 지지자들이 아니다. 윤서인이 욕하고 헐뜯고 물어뜯고 비난하는 바로 그 피해자들이다. [[분류:대한민국의 인물별 논란]][[분류:윤서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